(G20)환율·경상수지 놓고 재무차관들 언성 높여
2010-11-10 23:42:08 2010-11-10 23:42:08

[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G20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첨예이슈를 둘러싼 각국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G20준비위원회 대변인에 따르면 어제 회의는 환율, 경상수지 가이드라인 등을 놓고 각국 재무차관간 격론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재무차관, 교섭대표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G20준비위 대변인은 환율과 경상수지 등 첨예한 이슈의 경우 서로의 원론적 입장을 강하게 강조해, 회의장 문을 열고 회의해야 할 정도로 논쟁이 달아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환율 문제의 경우 경주 재무장관서 합의한 시장결정적 환율, 경쟁적 평가절하 자제 등 3대 원칙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내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늘밤부터 각국 정상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특히 오바마 미 대통령은 당초 오늘밤 늦게 도착하기로 했으나 다소 앞당겨 저녁 6시 40분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1일 제1차 세계대전 종전기념일 행사 참석차 12일 새벽 도착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종전기념일 행사를 서울에서 치러 서울 주둔 미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현재 삼성동 무역센터는 어제보다 경비가 삼엄해진 상황입니다.
 
두곳의 에스컬레이터 출입구 중 한곳은 막아놓고 한곳으로만 언론관계자 등 G20회의 참석자들이드나들 수 있게 한 상탭니다.
 
내일 정상회의는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세계경제, 프레임웍에 대해 논의합니다.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뉴스토마토, 장한납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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