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윤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첫 주자
2023-12-08 17:39:01 2023-12-08 17:39:0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가수 윤하의 2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8일 윤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YOUNHA 20th ANNIVERSARY UNPACKED EVENT Y)의 첫 번째 프레젠터인 RM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RM은 지난 2020년 윤하의 미니 5집 '언스테이블 마인드셋(UNSTABLE MINDSET)' 1번 트랙 '윈터 플라워(WINTER FLOWER) (雪中梅)'의 피처링을 한 바 있습니다. 윤하는 이 곡으로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윤하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RM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매일 0시에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에 참여하는 프레젠터들이 공개됩니다. 
 
윤하 2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BTS RM. 사진=C9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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