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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로얄' 선배·후배 모두 계급장 뗀 전쟁
2023-11-28 06:00:03 2023-11-28 06:00:0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넷플릭스 예능 '코미디 로얄'K코미디를 대표하는 20인이 넷플릭스 단독 쇼 런칭 기회를 두고 나이, 경력, 계급장을 떼고 붙는 웃음 배틀 예능입니다. 대한민국 코미디를 대표하는 이경규, 탁재훈, 문세윤, 이용진, 정영준 5인의 마스터와 15인이 오직 웃음으로 승부를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출을 맡은 권해봄PD"정말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던 쟁쟁하고 멋진 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 재밌게 많이 봐달라. 코미디 더 잘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달라" 밝혔습니다. 박현석PD"선배님과 코미디 하게 돼 영광이다. 레전드 분들과 잘 나가는 영건들과 프로그램을 하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잘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PD"20명의 스케줄을 다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코미디 서바이벌이라는 포맷 자체도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어서 꾸준한 설득 과정이 있었다. 코미디를 큰 무대에서 할 수 있다는 대의를 가지고 설득에 나섰다. 마스터부터 섭외했는데 코미디에서 일가를 이룬 분들, 다양한 분야에서 대가를 이룬 분들을 섭외했다"고 캐스팅 과정을 언급했습니다.
 
마스터 이경규는 "영화를 통해 인사드려야 하는데 극장에서 '코미디 로얄'로 먼저 인사 드리게 됐다. '코미디 로얄'이 잘 돼야 다음 영화가 가능하다.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마스터 탁재훈은 "워낙 쟁쟁한 개그맨 후배, 선배와 작업했다. 나조차 여기 팀장이 되어 있는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이 열심히 해주셨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권해봄PD "우리가 제일 주안점을 둔건 나이, 연차 이런걸 다 없애고 계급장 떼고 붙었을 때 제일 웃긴 자가 누구인지를 담고 싶었다. 무언가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실패할 수 있는 자유를 드리는 걸 주안점으로 뒀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다섯 팀의 색이 다 다르다. 코미디라는 것이 되게 다양하고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자신의 특기가 있는 코미디언들이다. 자기 무기를 가지고 각 라운드를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봐주시면 매력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언급했습니다.
 
'코미디 로얄' 28일 첫 공개된다. 
 
넷플릭스 '코미디 로얄'(사진=넷플릭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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