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분기 영업익 602억…신규수주 1조9790억
"대외환경 악화에 보수적인 원가율 반영"
2023-10-30 13:51:08 2023-10-30 13:51:08
 
GS건설 사옥. (사진=GS건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GS건설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602억원의 영업이익을 잠정 집계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결과입니다.
 
GS건설은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대외환경이 악화됐다"며 "이에 보수적인 원가율 반영과 국내 품질·안전 강화 비용을 포함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1075억원으로 5.2% 늘었습니다.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지난해 3분기 2조1820억원에서 2조2620억원으로 3.7%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해 2610억원에서 2960억원으로 13.4% 증가했습니다. 신사업본부는 2620억원에서 3680억원으로 40.5% 늘었습니다.
 
순이익은 117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92.7% 줄었습니다.
 
신규 수주액은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57.7% 감소한 1조97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3분기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은 10조11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으나,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결정으로 결산손실을 반영하며 19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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