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팝 밴드 파슬스, 5년 만에 단독 내한 공연
2023-10-03 17:00:05 2023-10-03 17:00:0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독일 베를린 기반으로 활동 중인 호주 출신 5인조 팝 밴드 파슬스(Parcels)가 내한 공연을 엽니다.
 
3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8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파슬스의 단독 공연이 열립니다. 2019년 첫 내한 이후 약 5년 만의 한국 공연입니다.
 
파슬스는 1970년대 디스코, 펑크 등의 장르를 현대적 일렉트로닉 감각으로 재해석해내는 뉴 레트로 밴드입니다. 줄스 크로멜린(기타), 아나톨 토토 세렛(드럼), 루이 스웨인(키보드), 패트릭 헤더링턴(키보드), 노아 힐(베이스)로 구성돼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 EP [Clockscared]로 데뷔해 2017년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와 협업한 싱글 ‘Overnight’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 감각적인 그루브와 비트, 부드러운 보컬이 특징인 ‘Tieduprightnow’, ‘Lightenup’, ‘Hideout’으로 이름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습니다.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Day/Night]은 ‘장르를 넘나드는 완성도 높은 음반’, ‘커리어를 정의하는 음반’ 등 영국 롤링스톤지나 긱와이즈 등 많은 매체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월드 투어와 미국의 ‘Hollywood Bowl’과 ‘Summer Stage’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등 세계적으로 입지를 넓혀갔습니다. 
 
최근 [Day/Night]의 수록곡 ‘Reflex’의 라이브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곧 발매할 앨범 [Live Vol.2]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기도 합니다.
 
파슬스 내한 공연 포스터. 사진=프라이빗커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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