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핏3' 나온다…美 FCC 인증 통과
2023-09-28 19:17:24 2023-09-28 20:53:02
'갤럭시 핏3' 회로도. 사진=FCC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 밴드 신제품 '갤럭시 핏3'가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28일 FCC 인증 목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모델명 'SM-R390' 제품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기기는 '갤럭시 핏2(SM-R220)'의 후속작으로 추정되며, '갤럭시 핏3'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전망입니다.
 
FCC 인증은 미국에서 전자 제품을 판매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입니다. 현지 제품 출시가 임박했을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해외 IT매체 샘모바일은 "회로도에서 제품 뒷면에 심박수 센서와 충전용 핀 2개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모델 번호와 폼 팩터 및 회로도를 고려하면 피트니스 트래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갤럭시 핏2'.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핏 신제품이 나오는 것은 지난 2020년 10월 갤럭시 핏2이 출시된 이후 3년여 만입니다.
 
갤럭시 핏2는 1.1인치 컬러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3D글라스 소재를 채택했습니다. 걷기·달리기·로잉머신 등 5가지 자동 운동 감지와 수면 상태·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159밀리암페어아워(mAh)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스칼렛 2가지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4만9500원입니다.
 
후속작 갤럭시 핏3는 전작보다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기능 측면에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격은 전작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신지하 기자 a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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