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분기 영업익 2177억원…전년비 152%↑
올 상반기 5조8063억원 수주…연간 계획 47% 달성
2023-07-27 13:42:24 2023-07-27 13:42:24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사진=대우건설)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대우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77억원의 잠정실적을 27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864억원) 대비 152% 증가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4409억원) 대비 34% 증가한 3조271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 △주택건축 2조1161억원 △토목 5957억원 △플랜트 4333억원 △기타연결종속 126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484억원)보다 321.7% 늘어난 2041억원으로 잡혔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과 외주비 급등으로 주택건축사업의 원가율이 상승했다"면서 "토목사업의 이라크 알 포와 플랜트사업의 나이지리아 LNG Train7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되며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5조8063억원입니다. 전년 동기(7조7719억원) 대비 25.3% 감소했으나, 대규모 해외수주로 연간 계획인 12조3000억원의 47.2%를 달성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