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과 연구개발(R&D) , 구매 등의 분야에 걸쳐 수요대기업의 성공신화가 중소협력사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목표다.
지식경제부는 29일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산학연 관계자 500여명을 초대해 '제 3회 반도체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올해 우리나라 기업의 반도체가 세계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하는 등 최대 실적을 보인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반도체 산업이 가야할 길을 발표하는 자리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대,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5대 핵심과제'를 선언했다.
5대 핵심과제는 ▲ 반도체 펀드를 조성하고, 상생보증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자금 지원 ▲ 공동개발, 공동구매 품목 및 성능평가 대상 분야 확대 ▲ 파운드리 개방확대 및 스타 팹리스기업 육성 ▲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거래 확립 ▲ 중소기업의 핵심역량 확보, 경영혁신 및 전문인력 지원 등이 주 내용이다.
이 5대 핵심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팹리스나 장비 중소 협력사. 정부는 긴밀한 협의를 거쳐 오는 11월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도 축사를 통해 "시스템 반도체와 장비, 재료 산업의 육성이 시급하다"며 "이들 산업에 대.중소기업간 파트너쉽기 잘 이뤄져 동반 성장이 구현될 수 있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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