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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세븐틴·르세라핌, 사진전 열린다
2023-05-30 13:42:57 2023-05-30 13:42:5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의 K팝 아티스트들의 초상 사진 전시가 열립니다.
 
하이브의 전시 브랜드 하이브 인사이트는 다음 달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전시장에서 '더 데이드림 빌리버스(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다섯 팀 멤버 37명의 초상 사진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전시 주제(‘Daydream Believers’)는 스타가 되겠다는 꿈을 부단한 노력으로 이뤄낸 모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단일 주제를 바탕으로 아티스트들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총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 전체 공간 콘셉트는 ‘사진 촬영 스튜디오’입니다. 헤어·메이크업실, 의상실, 촬영용 세트, 사진 인화 암실 등을 구현해 실제로 가수의 사진 촬영 일정에 함께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수가 촬영할 때 실제로 입은 의상, 세트, 소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정보는 하이브 인사이트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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