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신드롬이 여전합니다. 개봉 이후 10일 넘게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입니다.
1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1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0만 172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34만 406명이 됐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에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위입니다. 같은 날 1만 500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06만 2573명을 기록했습니다.
3위는 한국영화 ‘소울메이트’로 1만 4149명을 끌어 모았습니다. 4위는 ‘샤잠! 신들의 분노’, 5위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마을로’ 입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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