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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미국 9개 도시 첫 월드투어 나선다
2023-03-17 15:48:06 2023-03-17 15:48:06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미국에서 첫 월드투어를 엽니다.
 
1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5월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을 돕니다.
 
마마무는 지난해 11월 서울에 이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친 '마이 콘' 아시아 공연을 펼쳤습니다.
 
'일낼라(ILLELLA)'를 비롯 히트곡들과 네 멤버의 솔로 무대를 선보입니다. RBW은 "'공연형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맞은 마마무만의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청했습니다. '마이 콘' 미주 공연 티켓은 이달 말 오픈됩니다. 
 
미국에서 첫 월드투어를 여는 마마무(MAMAMOO). 사진=알비더블유(RBW)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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