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하나생명의 2022년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5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금융은 9일 2022년 결산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영업이익도 726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이 늘어났음에도 당기순이익이 큰 폭 감소한 것은 전 회계연도에 있었던 일회성 요인과 법인세 증가로 인한 효과로 보입니다. 하나생명 관계자는 "2021년 강남 사옥을 매각하며 110억원 가량이 순익에 반영됐는데 올해 기저효과가 사라진 영향과 법인세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라며 "세전 손익을 기준으로 하면 2021년 순익 171억원, 2022년 172억원으로 실적이 악화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 하나생명)
허지은 기자 hj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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