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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다”
2023-02-08 09:08:11 2023-02-08 09:08:11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 페이즈5 첫 번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지난 6(미국시각) 열린 월드 프리미어 직후 폭발적 호평 세례를 받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로 높이고 있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양자 영역에 빠져버린앤트맨 패밀리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올해 첫 마블 블록버스터입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스틸.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먼저 무엇보다 눈에 띄는 반응은타노스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빌런, 정복자을 향한 극찬입니다. MCU에 최악의 위협을 가져올 것을 예고했던의 강렬한 데뷔에 “'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다”(Geek Vibes Nation), “’은 절대적으로 빛난다”(Big Screen Leaks) 등과 같은 반응을 보내오며 그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합니다. 더불어을 연기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를 향해서도조나단 메이저스는 끝없이 매력적이다"(The Hollywood Report), “조나단 메이저스는 2024 오스카 후보에 오를 것이다. 그가 우리 모두를 정복했다”(ATOM), “그에 대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앞으로의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Next Best Picture)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압도적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부풀렸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흥미를 돋우는 액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어벤져스의 가장 작은 히어로가 가장 큰 위협에 맞서는 것을 볼 수 있다”(Geek Vibes Nation), “완벽한 흥분을 맛봤다.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액션들이 펼쳐진다”(Variety), “놀라움으로 가득한 최후의 전투”(The Movie Podcast), “가장 독창적인 MCU의 세계”(Fandango) 등 호평은 이번 작품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임을 예고해 기대를 높입니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주)
 
여기에액션, 유머가 균형 잡힌 작품”(Geeks of Doom), “제일 좋았던 부분은캐시스캇의 역동적인 관계”(The Wrap) , “아버지와 딸, 가족애 부분이 너무나 좋았다”(LRMOnline) 등 유머와 가족애에 대한 반응도 이어져 앤트맨시리즈만의 고유한 매력이 어김없이 발휘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처럼 반드시 목격해야 할 MCU 최강 빌런 등장, 최대 위기에 맞선앤트맨 패밀리활약, 강렬한 비주얼과 액션 등 다채로운 흥미 요소로 앤트맨시리즈 최강을 넘어 역대 최고 MCU 작품이 될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15일 국내 개봉합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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