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주 매수 단풍 진 이후로 미뤄라"-대신證
2010-10-15 08:10:5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IT업종에 대해 단풍이 진 후 매수에 나서라며 겨울부터는 상승이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윤남 대신증권 투자전략부장은 "이익전망이 본격적으로 하향조정되는 시기부터 IT주의 초과수익이 싹트기 시작할 것"이라며 "IT 주가의 추세적 상승과 시장 주도주로의 복귀는 추운 겨울로부터 출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부장은 "역사적으로 한국 IT는 역투자전략(contrarian)이 유효했다"며 "IT주의 최적 매수 시기는 ▲ 3분기 실적시즌과 연말 수요 기대감의 약화가 진행된 이후 ▲ ISM제조업지수의 재상승 시점 ▲단기 이익 전망이 가장 부정적인 시기 ▲ 12개월 예상 EPS 하향조정이 빨라지는 시기 ▲ 삼성전자의 주당순이익비율(PER)이 과거 수개월 평균보다 높게 되는(고PER로 진입)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IT주의 추세 상승이 이미 시작됐다고 확신하기에는 이르지만 내년 2분기를 기다리기에는 기대감이 빨리 형성될 것"이라며 "4분기 후반을 최적 매수 시기"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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