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3분기 영업익 700억 원…전년대비 1.5%↑
신규수주 2조7419억…건설부문 매출액 3.4% 감소
2022-11-11 13:28:19 2022-11-11 13:28:19
(사진=코오롱글로벌)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99억7800만원을 시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689억7100만원)과 비교해 1.5%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984억원으로 2.3% 늘었고 당기순이익 468억원에서 1.8% 뛴 475억원을 기록했다.
 
누계 매출액은 3조5667억원으로 1.4% 올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1932억원, 1356억원으로 1.5%, 7.0%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올해 3분기 건설부문 매출액은 5205억원으로 1년 전보다 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0% 오른 594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규수주는 주택·건축(2조227억원), 인프라(7192억원)을 포함해 2조7419억원으로 나왔다. 이는 연간 목표치의 76.8%에 달한다. 수주잔고는 10조8000여억원으로 지난해 건설부문 매출액 대비 4배 이상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측은 건설 부문 실적에 대해 “일부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준공현장 이익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유통부문 3분기 매출액은 4964억원으로 27.0%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23.1% 내린 106억원으로 나왔다. 상사부문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보다 0.3% 내린 74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92.9% 감소한 1억원으로 집계됐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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