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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타고 동남아 11만원에 떠나자
다낭·나트랑·보라카이 11만원대부터
2022-11-10 10:09:32 2022-11-10 10:09:32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에어서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다낭·나트랑·보라카이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발 △다낭 11만9900원 △나트랑 12만9900원 △보라카이(칼리보) 11만9900원부터다.
 
현지 제휴 호텔과의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1월 16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낭 골든베이 호텔 숙박권’과 ‘나트랑 빈원더스 입장권’을 증정한다. 참여는 항공권 구매 후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밖에 에어서울 탑승객은 보라카이 자유 여행 전문 카페 ‘보자무싸’를 통해 픽업/샌딩을 제휴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다낭·나트랑·보라카이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에어서울)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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