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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안질환 연구소 'SEIC' 개소
안과질환 치료제 분야 전문성 강화 목적
2022-10-07 14:56:57 2022-10-07 14:56:57
삼일 아이케어 혁신센터(SEIC)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승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안센터장 겸 안과과장, 양석우 주임교수,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 박영훈 성모병원 교수 겸 가톨릭시과학연구소 소장, 최청하 삼일제약 연구개발총괄본부 전무이사, 정상욱 삼일제약 SEIC 수석연구원. (사진=삼일제약)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삼일제약(000520)은 서울 가톨릭대 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삼일 아이케어 혁신센터(SEIC)'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SEIC은 'Samil Eyecare Innovation Center'의 줄임말로 '눈 건강 및 안과질환 혁신형 의약품 연구개발 센터'를 뜻한다. 삼일제약은 SEIC를 주축으로 안과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일제약은 그동안 안산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안질환 의약품 부문과 고형제 부문을 구분 배치해 연구를 진행했다. 삼일제약은 이번 SEIC 개소를 통해 안질환 연구부문은 서울 SEIC에서, 고형제 연구 부문은 안산 중앙연구소에서 이원화한다.
 
삼일제약은 또 SEIC를 기반으로 연구 및 임상시험과 관련해 가톨릭대 산학연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공동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SEIC 개소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안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안과 R&D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해당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혁신 의약품 개발 및 위탁생산(CMO)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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