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e
‘월수금화목토’ 로코 여신 박민영 자신감 “가장 스위트 할 것”
2022-09-19 16:50:01 2022-09-19 16:50:0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N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제작발표회가 19일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남성우 감독을 비롯해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참석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남감독은 최상은이 계약 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월수금은 정지호라는 미스터리 인물을 만나고 화목토는 강해진과 계약 결혼을 하면서 세 명이 얽히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고 소개를 했다. 이어 재미있고 귀엽지만 파보면 슬픈 이야기도 있다. 편하게 보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고 설명했다.
 
박민영이 연기한 최상은은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에서부터 뛰어난 판단력, 처세술까지 갖춘 인물이다. 박민영은 5개국어뿐 아니라 각종 악기까지 대역 없이 직접 소화를 했다. 박민영은 전작이 오피스물이라서 대사량도 많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받았다. 그때 이 대본을 보면서 웃으면서 놀고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을 냈다고 출연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6년 만에 로맨스코미디로 돌아온 고경표는 극중 월수금 장기 고객 정지호 역을 맡았다. 그는 감독님과 작품을 할 기회가 있을 뻔 했는데 이번에 함께해서 너무 좋다. 함께 하는 배우들 역시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질투의 화신' 이후 6년 만인데 그때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다. 소재 자체가 지금 시대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고 많은 분들의 사고와 가치관이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적절한 타이밍 이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처음 로코에 도전한 김재영은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을 맡았다. 그는 로코에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밝은 역할을 해보고 싶었다. 그 전에는 어둡고 사연 깊은 캐릭터를 많이 했었다. 배우들이 다 또래인데 이런 적도 처음이다. 밝은 모습이 많이 비춰졌으면 좋겠다. 제 평소 모습이 캐릭터와 녹여져서 사람들에게 보여졌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남감독은 박민영은 제 입장에서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고경표는 제 전작에서 잠깐 스치듯 나왔다. 같은 작품을 했다고 말하기에도 애매한 수준이었다. 짧은 연기였지만 재미있고 섬세하게 살려주는 모습에 반해 제안을 드렸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김재영은 백일의 낭군님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 서로 잘 돼서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제 추워지기 시작했다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볼 때다. 장담컨대 가장 스위트 할 것이다. 식상하지만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봐야하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고경표는 재미있다. 영상 매체는 대리 감정, 대리 만족을 위한 수단 중 하나인데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언제든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21일 오후1030분 첫 방송된다.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재범 대중문화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