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책기획수석→국정기획수석 명칭 변경
연설기록비서관은 국정메시지비서관으로…"국정 과제, 기획 단계부터 긴밀 소통 위함"
2022-09-12 14:37:06 2022-09-12 14:37:06
용산 대통령실(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대통령실은 12일 정책기획수석 명칭을 '국정기획수석'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부대변인은 12일 서면 브리핑에서 "기존 기획비서관은 '국정기획비서관'으로, 연설기록비서관은 '국정메시지비서관'으로 각각 명칭을 바꾼다"며 이같이 공지했다. 해당 개편안은 13일자로 실시된다.
 
기존 홍보수석 산하에 있던 국정홍보비서관은 국정기획수석 밑으로 옮긴다. 이에 따라 국정기획수석은 국정기획비서관, 국정과제비서관, 국정홍보비서관, 국정메시지비서관을 두게 된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취임 100일을 계기로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 목표가 기획 단계에서부터 정부 전 부처로 원활하게 전파되고, 상호 긴밀한 소통 속에 이행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정 기획부터 공보까지 국정과제를 통합·조정함으로써 윤석열정부의 국정 청사진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관장은 '대외협력비서관'으로, 디지털소통비서관은 '뉴미디어비서관'으로 각각 명칭을 바꾼다. 홍보수석 밑에는 홍보기획비서관, 대변인, 해외홍보비서관, 대외협력비서관, 뉴미디어비서관을 두게 된다. 이 부대변인은 "언론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대통령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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