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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보건산업진흥원, 오미크론 백신 임상 지원 협약
국가신약개발재단 지원 포함 총 111억 연구비 확보
2022-08-24 12:57:43 2022-08-24 12:57:43
셀리드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코로나19 오미크론 백신 임상시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셀리드)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셀리드(299660)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2022년도 2차 코로나19 백신 신약개발 임상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 코로나19 변이 대응 백신의 임상 1/2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셀리드는 1년간 정부 출연금 약 83억원을 지원받는다. 기업부담금 약 28억원을 더하면 연구개발비는 총 111억원 규모다. 셀리드는 연구개발비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부스터샷 임상 1/2상 진행 및 3상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셀리드는 지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오미크론 전용 백신 부스터샷 임상 1/2상을 승인받고 참여자 모집과 투여를 준비하고 있다. 임상에선 기존 허가된 모든 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성인을 대상으로 AdCLD-CoV19-1 OMI를 추가 접종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확인한다.
 
셀리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오미크론 전용 부스터샷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을 진행해 동물실험에서 확인한 추가접종의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입증할 계획"이라며 "셀리드의 자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미크론 전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해 변이주 재유행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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