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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코로나로 억눌린 여행수요 폭발-흥국
2022-08-17 08:22:22 2022-08-17 08:22:22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흥국증권이 17일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코로나로 억눌려온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예상보다 가파른 업황 정상화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2분기 매출액은 3115억원, 영업이익은 69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3.0%, 2489.0% 증가했다"며 "2분기 방문객수는 49만2000명으로 전년보다 147.2% 증가했으며 드롭액은 1조3975억원, 홀드율은 22.1%를 기록했다"고 설명햇다.
 
그는 "2년간 억눌려온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보복 소비 경향이 예상보다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7월 중순부터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있으나 매출 등 지표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 3분기에는 매출액 11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 카지노 성수기 시즌을 맞아 방문객과 드롭액, 순매출액 개선의 급격한 이연수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비카지노 부문의 동반 기여도 증가로 하반기 본격적인 정상 궤도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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