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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네팔서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임상 신청
타 백신 기본접종 후 면역원성·안전성 평가
2022-08-08 22:28:44 2022-08-08 22:28:44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개발명 GBP501)'.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국산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네팔에서 추가접종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할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네팔 보건당국에 자사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개발명 GBP510)' 부스터샷 임상시험 3상 계획(IND)을 제출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다른 코로나19 백신으로 기본접종을 마친 뒤 GBP510의 면역원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치러진다.
 
GBP510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6월 허가받은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다. 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된 이 백신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면역증강제 'AS03'가 쓰였다.
 
네팔에서 진행되는 임상에선 기존 허가된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기본 접종 후 감소하는 면역반응에 대한 향상 여부를 가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 허가된 타 백신 2회 접종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GBP510 이종 부스터샷 3차 접종 후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며 "GBP510은 면역증강제 AS03을 사용한 재조합 단백질 나노입자 백신으로, 기초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면역반응을 이종 부스터샷을 통해 향상시킴과 동시에 충분한 안전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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