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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2022년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기후변화 대응 '환경경영 5대 혁신과제' 공개
2022-08-03 10:45:21 2022-08-03 10:45:21
[뉴스토마토 황준익 기자] 현대위아(011210)는 3일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향후 경영 목표를 담은 2022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를 유지하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동차 부품'과 '로봇 및 자율주행(RnA) 솔루션'을 중심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위아 2022년 지속가능성보고서.(사진=현대위아)
 
현대위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경영 5대 혁신과제'를 공개했다. △온실가스 및 에너지 저감 △사업장 및 주변 대기환경 보전 △폐수처리 및 재활용 △자원 재순환 활동 △유해물질 관리 등이다.
 
현대위아는 중장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도 공표했다.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해의 40% 수준으로 줄이고 2040년에는 10% 수준까지 낮추기로 했다. 이후 2050년에는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실제 현대위아는 전력 수요자원거래 시장에 전국 모든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장 상황에 따라 저효율의 냉각수 펌프를 개선하고 고효율 절수기 설치를 통해 용수 사용을 줄이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을 정부 할당량보다 20% 줄였고 에너지 사용량 역시 22% 감축했다. 현대위아는 환경 개선 성과를 성과지표에 활용하고 친환경제품 구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미래 성장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 현황 또한 밝혔다. 친환경 자동차 전용 열관리 시스템 중 하나인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내년부터 양산하고 냉각 모듈에 실내 공조를 아우르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2025년까지 개발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기존 4륜구동(4WD) 기능에 좌우 바퀴의 토크를 제어할 수 있는 '전동화 액슬(e-TVTC)'을 개발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목표도 명시했다.
 
현대위아는 RnA 솔루션에 대한 향후 계획도 보고서에 담았다. 로봇과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제조·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미래 제조업의 혁신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현재 자율주행 물류로봇, 협동로봇과 이를 이용한 '인공지능(AI) 물류 로봇 관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위아 2022 지속가능성보고서 전문은 현대위아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황준익 기자 plusi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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