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2분기 영업익 589억원…전년비 24%↑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 달성…매출액 1조4600억원
2022-08-01 17:01:05 2022-08-01 17:01:05
DL CI. (사진=DL)
 
[뉴스토마토 김현진 기자] DL(00021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69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3% 늘었다. 매출액 증가는 지난 3월 최종적으로 인수를 완료한 크레이튼의 연결 편입과 유가급등에 따른 DL케미칼의 매출액 상승 효과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영업이익은 주요 자회사가 고르게 실적개선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크레이튼은 인수 관련 비용에 따라 1252억원을 일시에 인식했지만, 28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주요 자회사별로 보면 DL케미칼은 견조한 폴리부텐 수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한 38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카리플렉스도 의료용 제품 수요 증가와 브라질 공장 증설 효과로 15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범용석유화학제품 시황 악화에 따른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여천NCC 및 폴리미래의 실적 부진 및 외환손실 영향으로 29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김현진 기자 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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