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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년8개월 만에 종가 2300 붕괴
2022-07-06 16:44:37 2022-07-06 16:44:37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스피가 2300을 하회하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300을 밑돈 건 약 1년8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77포인트(2.13%) 내린 2292.0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300을 밑돈 것은 2020년 10월30일 2267.15를 기록한 뒤 처음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51억원, 623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8968억원을 사들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겨기 침체 우려 지속과 반도체주 업황 우려가 확대, 달러 강세에 따른 원화 약세 기조 지속되며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0.27%)만 상승했으며 보험이 6%대, 철강금속·운수장비·기계·전기가스업 4%대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가 1.4% 하락했으며 현대차(005380)삼성SDI(006400) 등은 2%대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6.32포인트(0.84%) 내린 744.63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466억원을 팔았으며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3억원, 30억원을 사들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47540)(-4.495), HLB(028300)(-2.72%), 천보(278280)(-2.93%) 등이 급락해쓰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54%), 씨젠(096530)(1.16%) 등은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0.46%) 오른 130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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