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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휴먼 ‘무아인’, 유아인·정호연 만난다
TV 광고 온에어…뮤즈 3명 한공간에
2022-06-17 10:54:37 2022-06-17 10:54:37

무신사×무아인’ TV 광고 온에어(사진=무신사)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버추얼 휴먼 무아인과 함께한 ‘무신사×무아인’ 캠페인의 TV 광고를 공개하고, 내달 12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고객을 대상으로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무신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온에어된 광고 영상은 ‘세상 모든 패션은 다 무신사에서 무신사로, 다 무신사랑 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상에서는 새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버추얼 휴먼 무아인과 현재 무신사 대표 얼굴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 정호연이 등장해 무신사 스토어 전문관을 상징하는 가상의 런웨이에서 마주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스토어 앱 내에서도 버추얼 휴먼 무아인을 만나볼 수 있다. 무신사 스토어 앱 메인 화면의 스포츠(플레이어), 럭셔리(부티크), 뷰티, 골프, 키즈, 아울렛 등 카테고리에 특화된 전문관 아이콘을 클릭해 진입하면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무아인이 등장한다.
 
움직이는 무아인을 터치하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개 이상의 전문관에서 제품을 구입하거나, 전문관 제품으로만 1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캠페인 굿즈를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무신사 스토어 6개 전문관을 대표하는 앰버서더 무아인의 멀티 페르소나를 통해 ‘다 무신사랑 해’라는 메시지가 가진 무한한 확장성을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버추얼 쇼룸과 오프라인 공간을 비롯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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