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백상예술대상)‘모가디슈’ vs ‘킹메이커’…영화부문 휩쓸다(종합)
2022-05-07 04:00:00 2022-05-07 10:07:0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작년 여름 극장가 흥행 시장을 책임진 모가디슈그리고 올해 초 극장가 전체가 가장 어렵던 시기에 개봉을 결정해 탄탄한 작품 완성도를 자랑했던 킹메이커가 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수상을 양분했다.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모가디슈는 작품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반면 킹메이커는 연기상 부문을 휩쓸었다.
 
먼저 모가디슈는 영화부문 작품상 수상(외유내강 강혜정 대표) 그리고 영화부문 대상(류승완 감독)을 거머쥐었다. 촬영상인 예술상도 모가디슈의 최영환 촬영감독이 수상했다. 반면 킹메이커는 주요 부문 연기상을 독점하며 보는 맛영화로서의 평가를 톡톡히 입증했다.
 
이날 킹메이커는 남자 최우수연기상(설경구)과 남자조연상(조우진) 그리고 감독상(변성현 감독)을 수상했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중견 배우 이혜영(당신 얼굴 앞에서)이 수상했다. 여자조연상은 기적의 이수경이 차지했다.
 
신인감독상은 장르만 로맨스로 여배우에서 충무로 실력파 감독으로 급부상한 조은지가 수상했다. 남녀 신인 연기상은 뜨거운 피의 이홍내와 어른들은 몰라요의 이유미가 수상했다.
 
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수상자 명단
 
△영화 부문 대상=류승완
△영화 작품상=‘모가디슈
△영화 감독상=‘킹메이커변성현
△영화 시나리오상=‘연애 빠진 로맨스정가영 외 1
△영화 예술상=‘모가디슈최영환 촬영감독
△영화 신인감독상=‘장르만 로맨스조은지
△영화 남자최우수연기상=‘킹메이커설경구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당신얼굴 앞에서이혜영
△영화 남자조연상=‘킹메이커조우진
△영화 여자조연상=‘기적이수경
△영화 남자신인연기상=‘뜨거운 피이홍내
△영화 여자신인연기상=‘어른들은 몰라요이유미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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