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마블의 새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첫날 70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았다.
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전국에서 총 71만 534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동원한 71만은 작년 12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기록한 63만 4955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2020년 초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극장 개봉작 최다 오프닝 신기록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최종 누적 관객 수 755만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으로만 봐도 기록적인 흥행 수치다. 특히 이 같은 수치는 ‘거리두기’가 실시된 상황에서 기록한 흥행 성적이었다. 지난 달 25일 극장 영업시간 제한과 거리두기 모두 해제된 상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흥행에 더욱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앞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 주에만 277만을 기록했다.
이날 하루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76만 2279명으로 집계됐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에 힙 입어 전날 대비 70만 이상 증가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1편 이후 7년 만에 개봉한 속편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마블 최초의 스릴러 호러 장르로 그려진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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