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신작 개봉으로 일일 관객 수가 급격하게 올랐다. 반면 신작 개봉 속에서도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왕좌를 지켰다.
2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27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4만 747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86만 4920명이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다음 달 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 이전까지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사전 예매율 역시 5.7%로 27일 개봉한 한국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를 1.5%P 앞서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로 3만 8638명을 동원했다. 촬영이 끝난 지 무려 5년 만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충격적인 내용으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완성도가 돋보인다.
3위는 독특한 형태의 숏폼 옴니버스 영화 ‘서울괴담’으로 1만 1616명, 4위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그린 ‘공기살인’으로 1만 840명, 5위는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등 충무로 연기파 3인방이 출연한 ‘앵커’로 8697명을 동원했다.
신작 개봉이 쏟아진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15만 461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무려 8만 명 이상 증가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