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형사’ 그리고 더 괴물 빌런…‘범죄도시2’ 준비완료(종합)
2022-04-22 12:35:16 2022-04-22 12:35:16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괴물형사가 돌아왔다. 그리고 이번엔 더 나쁜 놈도 함께 왔다. 688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가 속편 범죄도시2’로 컴백한다. ‘괴물형사마석도는 전편에 이어 마동석이 다시 맡는다. 빌런은 전편 장첸윤계상에 이어 이번에는 더 끔찍한 악역 강해상을 연기한 손석구다.
 
22일 오전 영화범죄도시2’ 글로벌 런칭쇼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마동석 최귀화 박지환 그리고 손석구가 참석했다. 연출은 전편에서 조연출을 맡았던 이상용 감독이 맡는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작년 6월 크랭크업해 1년여 만에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은마동석 선배에게 감사하다. 우리 영화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해 주셨다면서 연출을 맡게 된 후 마 선배가 힘을 많이 실어주셨다. ‘범죄도시세계관 확장을 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선배와 의논하다마석도가 해외로 나가면 어떨까하는 얘기가 나와 시작됐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이번 2편의 가이드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영화를는 전편과 비슷하게 답습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우리 영화 베이스는 리얼리티기 때문에 실제 일어난 여러 사건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실제 사건 소스는 1편에서 함께 도움을 줬던 현직 형사들에게 제공 받았다. 마동석은 “‘범죄자들이 꼭 정의의 심판을 받는다는 소재를 갖고 여러 사건을 틀면서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었다후속편도 준비 중인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서도 마동석의 액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마동석은 복싱 위주 액션을 하는데 형사 캐릭터라 제압하는 호신술 같은 동작도 필요했다면서 유도 기술이 필요해서 김동현 선수에게 유도 기술을 배워서 사용했다. 그런 기술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색다른 액션 차별점을 전했다.
 
전편에 이어 이수파 보스 장이수로 출연한 배우 박지환은 “‘범죄도시나란 배우를 알린 작품이다. 행복한 부담감을 안고 훨씬 더 열심히 했다면서 현장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고민하면서 준비했다. 어서 빨리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손석구에 대해 마동석은 우리 영화는 통쾌한 액션이 장점인데 손석구가 어마어마한 액션을 보여준다면서 손석구가 얼마나 액션 배우로서도 훌륭한 지 알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손석구는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악역 강해상으로 출연한다. 손석구는처음 전작 부담감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걸 느낀다면서 전작이 너무나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고 (윤계상과) 당연하게 비교될 부분도 있을 것이다. 이제야 현실감이 든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굳이 다르게 하거나 새롭게 뭘 보여주려 하기 보단내 것을 하려 했다면서 그럴 때 결과물이 제일 좋았다. 늘 하던 대로 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손석구 캐스팅 이유에 대해 첫 미팅에서 차갑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또 순수하고 착하기도 해서 묘한 느낌을 받았다면서예쁜 영화가 아니다 보니 외모도 거칠게 만들어야 했다. 열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에 끌렸다. 함께 만들 수 있단 확신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동석은 전편의 윤계상과 이번 영화에서의 손석구 차이점을 이렇게 전했다. 마동석은 “1편의 윤계상이 호랑이였다면 2편의 손석구는 사자다면서 호랑이와 사자는 결이 다른 맹수지 않나. 비교한단 것 자체가 의미가 있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이터널스이후 처음 개봉하는 영화다. 가장 애착이 많은 영화라 기대가 크다면서 “’팬데믹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 받는 시간을 보내셨을 텐데 통쾌하고 시원한범죄도시2’를 보면서 스트레스 풀고 코로나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전편에 이어 마석도역에 마동석, 강력반 1팀 반장 전일만역에 최귀화, 이수파 두목 장이수역에 박지환이 그대로 출연한다. 다음 달 18일 개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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