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가 고공행진…이런 카드 필수
연간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 제공
"전월 이용실적 등 꼼꼼히 따져야"
2022-04-22 06:00:00 2022-04-22 06:00:00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기름값을 비롯해 생필품의 장바구니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생활밀착형 카드 수요가 늘고 있다. 
 
KB국민카드의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는 모든 쇼핑 영역을 아우르면서 생활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K,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리터 당 100원 할인된다. 온라인 쇼핑 가맹점·홈쇼핑·대형마트 결제 금액의 10% 할인하는 데 더해 아파트 관리비는 연 최대 24만원, 도시가스 요금은 결제 금액 10%까지 깍아준다. 연 최대 할인 금액은 96만원이다. 
 
신한카드 '미스터 라이프'는 1인가구가 많이 찾는 카드로 꼽힌다. 공과금과 세탁소, 편의점, 병원, 약국 등 실생활 밀접 업종을 중심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대형마트에서 결제 금액 5만원까지 10%를, SK,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4대 주유소에서 주유 시는 1회 10만원, 월 3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연 최대 60만원이다.
 
현대카드의 Z 패밀리·워크·온택트 3종 카드는 '패밀리용', '출퇴근용', '방구석용' 등 유형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Z 패밀리는 대형마트, 배달 앱 이용 시 결제금액의 10%를, 4대 주유소를 이용할 때도 리터당 100원을 할인해준다. 통신요금과 아파트관리비 등을 자동이체하면 7% 깍아준다. 직장인을 겨냥한 Z 워크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 바셋에서 결제 시 50%를 아낄 수 있다. 편의점, 간편결제(네이버페이 등) 이용 시에도 10% 할인한다. Z 온택트는 온라인쇼핑 월 멤버십 가입 시 70% 할인해주는 등 구독서비스 이용이 잦은 고객에게 유리하다.
 
삼성카드가 삼성 금융 앱 '모니모' 출시에 맞춰 출시한 '모니모 카드'는 MZ세대의 생활패턴에 맞췄다. 대중교통·택시 10% 할인, 배달앱 10% 할인을 각각 월 최대 5000원 깍아준다. 또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를 정기 결제해도 같은 조건의 혜택을 준다. 여기다 소비 패턴이 온라인 패션, 스타벅스 이용이 잦거나 또는 온라인 쇼핑몰, 올리브영, 다이소 등을 자주 찾는 고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혜택 옵션도 2가지를 제공한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수수료 재산정 되는 데다 카드론 축소도 불가피해 이미 연초 혜택 폭이 큰 카드들을 대거 판매 종료했다"며 "생활밀착형 카드의 경우도 이른 시기에 조정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표=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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