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오리온그룹이 건설 사업을 정리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리온홀딩스(001800)는 지난 1일 건설부문 계열사인 ‘하이랜드디앤씨’, ‘리온자산개발’, ‘메가마크’ 등 건설부문 계열사를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오리온은 1997년 부동산 개발사 리온자산개발을 설립했다. 이어 1999년 주거용 건물 개발사 하이랜드디앤씨, 2006년 종합 건설사 메가마크를 잇따라 세웠다. 하지만 2015년 이후 사실상 건설 사업을 중단해 법인도 유명무실해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식품과 바이오 등 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비주력 사업인 건설 자회사를 매각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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