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신고자에게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문준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것에 대해 면목이 없다고 사과를 했다.
입장발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조사가 끝날 때까지 성실히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유튜버가 악마의 편집으로 허위 사실을 마음대로 라이브 방송을 하는 바람에 조사도 받지 않았음에도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지은 잘못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갖고 반성하고 회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준영은 경찰 조사에서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다. 그리고 연예인, 공인이라는 약점을 잡아서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신고자의 신상과 차량을 공개했다.
문준영은 지난 7일 오전1시46분경 만취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반 통행 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다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고 음주운전을 의심한 상대 운전자가 문준영을 경찰에 신고했다.
문준영 공갈협박 폭로.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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