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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김채원 전속계약, 하이브·쏘스뮤직 론칭 걸그룹 데뷔
2022-03-14 13:34:36 2022-03-14 13:34: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쏘스뮤직은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며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약했다.
 
사쿠라, 김채원.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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