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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승기·조보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2022-03-04 17:19:55 2022-03-04 17:19:5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승기와 조보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를 선정해 수상자에 대한 포상을 했다. 또한 감사행사로 모범납세자 초청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국세청은 2001년 박상원, 정은아를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모법남세자로 선정된 연예인 중에서 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지난해 조정석, 박민영의 뒤를 이어 올해는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이승기와 조보아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4월 말로 예정된 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1년간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승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표창장을 공개하며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조보아는 자신의 SNS에 국세청 홍보대사 기사와 함께 항상 정직하고 바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 조보아.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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