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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엔티, 자회사 디모아 흡수합병
2022-01-26 17:40:17 2022-01-27 08:13:38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인피니티엔티(016670)는 지분 100%를 보유 중인 자회사 디모아를 소규모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합병법인인 인피니티엔티는 존속하고 피합병법인인 디모아는 소멸한다.
 
이번 합병은 인피니티엔티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완료 후에 인피니티엔티의 경영권 변동 등에 미치는 영향 및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비율은 1대 0 수준이다. 합병 절차는 오는 28일 합병 계약 이후 무리 없이 진행된다면 오는 3월 31일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혁수, 황아람 인피니티엔티 및 디모아 각자대표는 "이번 합병으로 각자 법인을 운영함으로써 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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