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중대재해와 노동인권 전문가 발탁을 위한 대검검사급 신규 임용 절차를 중단했다. 법무부는 박범계 장관이 지난 20일 김오수 검찰총장과의 긴급 만찬 회동을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정해훈 정의의 편에 서겠습니다 정해훈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시도에 시민사회 "뻔뻔"…대립 심화 MZ세대 구직자, '워라밸' 가장 중시…연봉 3천·수도권 선호 전경련, 글로벌 경제단체와 WTO 정보기술협정 3차 개정 촉구 (영상)"공급망 교란, 경제 핵심 리스크…수입선 다변화" 이재용 자택 집회 한달째…삼성전자 노사 갈등 해결 난망 관련 기사 더보기 박범계 “검사장급 1곳 인사… 중대재해 전문 외부인사 발탁” 9년간 '고소작업대' 172명 사망…"메뉴얼만 지켰어도" 고용부 근로감독관·경찰 등 14명…HDC현산 본사 '압수수색' 칼날(종합) 한주 남은 중대재해법 시행…"안전보건 의무 이행 땐 처벌 면한다" '중대법' 한주 앞두고 포스코 용역직원 '사망'…고용부, 수사 착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