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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롯데월드와 협업해 ‘그럴싸진관’ 오픈
고채도 팬톤페인트로 사진 배경 만들어
2021-12-29 17:25:15 2021-12-29 17:25:15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노루페인트가 롯데월드와 협업해 셀프 포토스튜디오 ‘그럴싸진관’을 선보였다.
 
롯데월드 그럴싸진관 노루페인트 적용 내부 이미지. 사진/노루페인트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에 위치한 ‘그럴싸진관’은 20여 개의 다양한 컬러 부스, 화사한 조명을 갖춘 셀프 포토스튜디오다. ‘그럴싸진관’에는 모두 노루페인트의 고채도 컬러가 돋보이는 ‘팬톤페인트’가 사용됐다.
 
가구와 소품, 조명 등도 준비돼 있어 일반 방문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도 질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노루페인트 홍보 부스는 올해 트렌드 컬러로 구성됐다.
 
앞서 노루페인트는 롯데월드와 손잡고 세상에서 제일 예쁜 학교 ‘세젤예교’와 ‘할로윈 축제’도 협업한 바 있다.
 
노루페인트 NSDS(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를 총괄하고 있는 한경원 실장은 “롯데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들에게 컬러가 주는 특별한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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