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가 3월 3D TV를 세계시장에 내놓은 뒤 6개월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6월까지 3D TV 누적판매량이 60만대를 기록했었는데요.
7월 이후 8월까지 매달 평균 약 20만여대씩 판매를 더해 업계 처음으로 '3D TV 밀리언셀러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글로벌 3D TV 시장 수요는 340만여대로 예상됩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66%, 유럽 15.5%의 비중을 차지해 전 세계 3D TV 10대 중 8대는 선진시장에서 수요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삼성전자의 3D TV가 북미시장과 영국·독일·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서 큰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올 7월까지 88%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3D TV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습니다.
TV 업계 최초로 3D TV 삼각편대, 3D LED TV와 3D LCD TV, 3D PDP TV로 총공세를 편 것이 100만대 돌파의 원동력이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도 1cm가 안되는 초박형 나노풀 LED TV를 세계 최초로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TV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일본의 소니 3사가 나눠가지고 있습니다.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삼성전자 점유율이 24%, LG전자가 14%, 소니가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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