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할리우드 대작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7만 743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335만 9833명이다.
개봉 이후 압도적인 관객 몰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지만 22일 강력한 경쟁작 두 편이 동시에 개봉했다. 하지만 이변은 없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2위,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3위를 기록했다. 각각 6만 6294명, 3만 8303명을 끌어 모았다.
세 편의 사전 예매율도 23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72.4%,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14.4%,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8.3%를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총 29만 3937명으로 집계됐다. 평일이지만 전날보다 7만 이상 증가했다. 할리우드 대작 세 편의 동시 개봉으로 인한 연말 관객 증가 효과로 분석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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