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후원금 수십배로 갚아드리겠다"
국민후원금 모금 캠페인…이준석 "깨끗한 방식으로 승리할것"
2021-12-17 21:06:03 2021-12-17 21:06:03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국민의힘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 후원금인 '국민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 권성동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후원회장으로 김윤후씨(34·연극배우), 이용진씨(23·대학생), 김철수씨(77·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가 임명됐다.
 
김윤후씨는 대학로·공연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용진씨는 서울대 산업수학센터 학생기자다. 최장기간 후원인인 김철수씨는 국민의힘 전신 한나라당·새누리당 재정위원장을 지냈다.
 
윤 후보는 "경제난국에 코로나로 많은 국민이 어려우신데 국민후원을 부탁드리게 돼 정말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그러나 여러분의 열망이 정권을 바꿀 것이며, (집권 시) 국민 세금을 아껴서 세금을 더 많은 기회와 돈 벌 수 있는 여건으로 만들어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후원을 알뜰히 활용해서 국민께 몇배, 수십배로 반드시 갚아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윤 후보의 가장 장점은 깨끗하다는 데 있다. 깨끗하게 모아주시면 깨끗한 방식으로 깨끗하게 승리하겠다"며 "젊은 사람들의 빛나는 창의력들이 선대위에 쓰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윤석열과 함께하는 국민후원금 모금 캠페인'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국민의힘 제공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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