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재명 아들 '불법도박'에 "이론의 여지 없는 듯"
2021-12-16 13:56:45 2021-12-16 13:56:45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6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아들의 불법도박 의혹에 사과한 데 대해 "사건의 실체에 대해 이론의 여지가 없나 보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새시대준비위원회 첫 영입인사 환영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기사를 제대로 못 봤는데 본인이 사실을 시인하는 자료가 다 있다면서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다만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이력 논란에 공식 사과할 의향은 없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조선일보는 이 후보의 장남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상습적으로 불법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는 해당 보도가 나온지 4시간 만에 입장문을 내고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사진/국민의힘 제공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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