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0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는다. 강원은 윤 후보의 외가가 있는 지역이다. 이준석 대표도 동행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강원도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해 청년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강릉커피거리에서 이 대표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거리유세에 나선다.
2019년 강릉의 한 길거리에서 흉기 난동범을 맨손으로 제압한 전중현씨와 변정우씨와의 만남도 예정됐다. 윤 후보가 최근 치안 관련 행보를 하는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강동 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조카 변호에 나섰던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겨냥한 행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 후보는 이를 '데이트 폭력'이라고 언급했다가 발언을 수정하며 사과한 바 있다.
강원행에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활동 일환으로 전국장애인 지도자대회와 사회복지 비전선포대회에 참석한다. 윤 후보는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사진/국민의힘 제공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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