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은·김사월·오지은, 연말 공연으로 만난다
입력 : 2021-11-26 13:15:27 수정 : 2021-11-26 13:15:27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소은, 김사월, 오지은이 각각 연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26일 유어썸머에 따르면 박소은은 오는 12월 24일, 25일 양일간 홍대 롤링홀에서 연말 단독 공연 <일기>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은 ‘연말에 꺼내보는 일기’의 콘셉트로 박소은과 팬들이 지나온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공유한다.
 
박소은은 “당신들의 하루가, 그리고 그 하루들이 모인 올해가 궁금합니다. 동시에 당신들에게 나의 하루들을 모아서 들려주고 싶기도 하고요. 용기를 내어, 한 해 동안 쌓아놓았던 일기를 읽어보려 합니다. 함께 읽어요”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박소은은 Mnet 슈퍼스타 K7,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장려상 수상을 거쳐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19살의 어린 나이부터 본격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2월 첫 싱글 ‘그믐달’ 발매를 시작으로 ‘일기’, ‘눈을 맞춰 술잔을 채워’ 등 꾸준히 싱글 앨범을 발매해왔다. 
 
지난해 3월에는 단편적이지만 깊은 이야기를 담아낸 정규 앨범 ‘고강동’을 발매하면서 떠오르는 루키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사랑에 대해 비스듬히 다른 생각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 ‘우리는 같은 음악을 듣고’를 냈다.
 
싱어송라이터 박소은. 사진/유어썸머
 
같은 기간 오지은은 서울 벨로주 홍대에서 단독 공연 '겨울의 공연'을 개최한다.
 
피아노와 기타가 잘 어울리는 곡, 한 해를 돌아볼 때 듣기 좋은 곡, 겨울에 듣고 싶은 커버곡 등 다채로운 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지은은 그간 구축해온 단단한 음악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오고 있는 작가이자 음악가다.
 
2006년 음악 듀오 '헤븐리'로 공연 활동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love song'이란 곡으로 '제17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금까지 총 3개의 정규음반을 발매해왔다.
 
오지은. 사진/유어썸머
 
김사월도 12월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연말 시리즈 공연 '밖은 너무 추워 나는'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선 최근 발매한 EP '드라이브'를 라이브로 들려준다. 
 
김사월은 평단과 음악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은 포크 록 음악가다. 
 
김사월은 2014년 듀오 ‘김사월X김해원’의 ‘비밀’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5년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신인’, ‘최우수 포크 음반’ 등 5차례나 수상자로 호명됐다.
 
에픽하이가 올해 1월 발매한 정규 10집의 수록곡 '라이카(LEICA)'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사월의 연말 시리즈 공연 <밖은 너무 추워 나는>. 사진/유어썸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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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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