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수페타시스, 8년만에 호황이 찾아온다…'급등'
입력 : 2021-11-26 09:37:45 수정 : 2021-11-26 09:41:53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이수페타시스(007660)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날 대비 13.11% 오른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서버와 통신장비의 기판 업그레이드로 내년에 8년만의 호황이 시작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200원을 제시했다. 기존 목표주가는 5000원으로 44% 상향 조정됐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에는 패키징기판에 이어 다층인쇄회로기판(MLB)도 쇼티지 현상이 전망된다”라며 “이수페타시스는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본사 캐파 절반 이상의 신규 공급 검토를 제안받고 있지만 이미 최대 가동률로 양산 중”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MLB 대장주는 이수페타시스이며, 내년부터 대규모 증설에 돌입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는 2023년 실적부터 기여되지만 가시적 규모를 추산하기 어려워 아직 추정치에는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미중분쟁 반사수혜 부품군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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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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