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조정식·박홍근, 선대위 사퇴…이재명 쇄신에 힘 싣다(2보)
경선부터 호흡 맞춘 3인방 사퇴…"대선승리 위해 우리부터 내려놔"
입력 : 2021-11-25 17:52:00 수정 : 2021-11-25 17:52:00
[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우원식 의원과 상임총괄선대위본부장의 조정식 의원, 비서실장의 박홍근 의원이 선대위 직책에서 물러난다. 대선 경선부터 이재명 후보와 호흡을 맞춰온 핵심 인사들이 자진사퇴로 선대위 쇄신에 힘을 보탠 것이다. 
 
이들 세 사람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프레스룸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직 이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부터 내려놓겠다"며 선대위 보직 사퇴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경선 준비부터 현재까지 이 후보의 곁을 지킨 우리는 새로운 민주당을 만들고자 우리가 먼저 직을 내려놓고 이 후보를 대신해 전국 곳곳 현장으로 달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을 건너면 배는 강에 둬야 하는 것처럼 직을 떠나 오직 민생과 개혁, 대전환의 반석에 올릴 이재명정부 창출만 생각하며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정식 ICAPP 의원연맹 회장이 지난 6월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국회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의원연맹 정기총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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