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차세대 최고 기대 스마트폰인 윈도우폰7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10월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폰7 운영체제를 미국에서 공식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때 삼성, LG를 비롯한 5~6개 휴대폰 회사의 단말기를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단말기는 유럽과 북미 시장에 우선 출시되는데, 삼성이 개발 중인 'cetus'폰은 북미용 단말깁니다.
둥글둥글하면서도 전체적인 스타일은 삼성전자 '코비'스타일을 따르고 있습니다.
윈도우폰7에는 4인치 AMOLED를 탑재했고 FM 라디오 수신기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미국 FCC의 승인을 통과한 상태고, AT&T 통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윈도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폰 'C900'을 공개합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LG전자가 터치기능과 쿼티자판을 동시에 갖춘 윈도폰 'C900'을 현지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데요.
C900은 쿼티와 터치화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고 외형은 구글의 넥서스원을 연상케 하는 유선형 디자인입니다.
이 제품도 미국 AT&T를 통해 현지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고 삼성의 i917 모델 론칭 시점과 같은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단 윈도우폰7이 우리나라에는 언제 출시될지가 관심사인데요.
국내에 윈도폰7 단말기가 언제 출시될 지는 MS가 한글화를 언제할지에 달려있는데, 업계에서는 내년쯤돼야 출시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윈도우폰7이 출시됨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과 구글, MS 3강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과 구글이 새로운 강자 MS에 흥분하고 있는 가운데 아수스, HTC, 델, 삼성과 LG전자의 윈도우폰7이 얼마나 시장을 잠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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