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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김다미 주연 ‘그 해 우리는’ 프리퀄 웹툰 공개
2021-11-08 10:05:37 2021-11-08 10:05:37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그 해 우리는을 프리퀄 웹툰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신작 웹툰그 해 우리는-초여름이 좋아!’를 지난 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웹툰그 해 우리는-초여름이 좋아!’는 적당히 사는 것이 꿈인 전교 꼴등 최웅과 적당히 살아본 적이 없는 전교 1등 국연수의 고교 시절 연애담을 그린다. ‘스피릿 핑거스’, ‘썸머 브리즈등 청춘 로맨스 웹툰으로 유명한 한경찰 작가가 글과 그림을 맡았으며, 매주 일요 웹툰으로 연재된다.
 
특히 이번 웹툰은 오는 12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그 해 우리는의 프리퀄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웹툰과 드라마가 각각 주인공들의 고교 시절 첫 만남과 20대 후반의 재회를 다룸으로써 웹툰과 드라마의 세계관이 연결 및 확장되는 차별화를 시도했다.
 
웹툰그 해 우리는-초여름이 좋아!’의 한경찰 작가는 "웹툰과 드라마를 함께 선보이는 새 작품으로 2년 만에 독자 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드라마에 앞서 주인공들의 풋풋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웹툰그 해 우리는-초여름이 좋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툰그 해 우리는-초여름이 좋아!’는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 앱, 모바일웹, PC 홈페이지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SBS 월화드라마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네이버웹툰의 IP 영상화를 담당하는 스튜디오N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 등 청춘을 대표하는 대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그 해 우리는 프리퀄 웹툰. 사진/네이버웹툰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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