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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레고켐바이오, 수출 파이프라인 글로벌 임상 본격화"
2021-11-04 09:16:28 2021-11-04 11:12:04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레고켐바이오(141080)가 기술 수출한 주요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임상시험을 앞두며 주목받고 있다.
 
박동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4일 토마토TV '토마토 모닝쇼' 프로그램의 '오늘장 모닝?' 코너에 출연해 레고켐바이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레고켐바이오는 독보적 항체약물접합 기술인 'ADC플랫폼'을 보유했다"면서 "4조원 규모에 육박한 10건 이상의 기술을 수출하면서 기술 검증이 이뤄진 업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기술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자체 임상 추진, 임상후 기술수출을 하겠다고 선언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기술 수출했던 주요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이 올해 4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6만5000원, 손절매가 4만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0.52%) 상승한 4만80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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