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여주 야생조류, '저병원성 AI' 최종확인
경기 안성 청미천, 전북 정읍서는 '음성' 확인
입력 : 2021-10-25 18:17:15 수정 : 2021-10-25 18:17:15
[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 경기 용인 청미천과 여주 양화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용인 청미천과 여주 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를 최종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충남 아산 봉강천, 경기 안성 안성천, 이천 복하천 전북 부안 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도 진행 중이다. 
 
경기 안성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전북 정읍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의 시료는 AI 음성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해외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했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국 모든 가금농장의 AI 예방을 위해 야생조류 차단망, 전실 등 방역시설을 정비한다. 농가에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도 철저히 통제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금농장 축사 내·외부와 농가 진입로 등을 소독하고, 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방문 금지 등 AI 차단방역 수칙을 철절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용인 청미천과 여주 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를 최종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AI 방역차량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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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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